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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 2023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 분야에서 고아119안전센터 전규진 대원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키 위해 매년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며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강사들과 경합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전규진 대원은 2018년 4월 13일 고아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입대 후 안전분야 자격증 다수를 취득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몸소 실천하는 성실한 대원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차량 화재와 관련하여 '소망(소화기와 망치)을 가지자'라는 제목으로 차량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자신감 있고 막힘없는 최고의 강의를 선보였다. 전규진 대원은 "구미소방서 임준형 서장님 이하 모든 분이 준비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잊지 않았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전규진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강사로서 소방의 든든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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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위 정석대, 소방안전봉사상 시상금 전액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 소방위 정석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미시 선산읍사무소 복지계에 전달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 될 예정이다. 정석대 소방관는 "29여년 기간 묵묵히 일한 성과를 사회 나눔에 실천할 수 있어 스스로도 행복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분들에게 마중물이 되어 코로나 극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시상금 전액을 기부한 정석대 소방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옆에서 늘 봉사하는 멋진 소방관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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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정석대 소방관,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 고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석대 소방관이 '제48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1974년부터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영예로운 상으로 소방청,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우수소방공무원에 대해 매년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정석대 소방관은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9여년의 기간동안 오로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에 전념한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으로 2012년 구미 불산누출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에 이바지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선․후배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 정석대 소방관은 "오늘도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수많은 동료직원들을 대표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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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SK실트론(주) 협업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SK실트론과 협업하여 12월말까지 화재에 취약한 공·사립 유치원 및 전통시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화기 보급행사는 15일 10:30에 고아119안전센터 및 관내 유치원에서 실시하였고, 14:00에는 인동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유치원 19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어서 15:30에는 상림119안전센터 관내 유치원13개소에서 SK실트론과 협업하여 보이는 소화기 보급 행사를 실시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기존 소화기와 달리 화재 시 쉽게 눈에 띄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재 초기 대응에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보이는 소화기 협업 행정으로 구미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SK실트론에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 확대 보급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화재 예방의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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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농공단지 행복+ Festival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사)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회장 김병환)는 2015.10.23(금) 18:30 고아농공단지 내 대주차장에서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고아농공단지 근로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고아농공 행복+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병환 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부 행사로는 고아농공단지 발전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모범 기업체 대표(2명), 모범근로자(5명) 에게 구미시장, 국회의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 등 표창 수여가 있었다. 제2부 행사로는 입주업체 근로자들(10팀)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산한 열띤 장기자랑 경쟁으로 진행 되었다. 제3부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참석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편, 고아119안전센터와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심폐소생술 체험, 건강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고아농공단지가 도내 최상위권 농공단지가 되기까지는 근로자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는 격려와 농공단지 근로자 가족 여러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미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아농공 행복+ Festival은 2013년 시작으로 올해 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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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고아119안전센터에서 김봉교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정근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회식 고아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남성의용소방대 제16대 김의재 이임대장 및 제17대 박명상 신임대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의재 대장은 17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공로패 등을 수여받았으며, 이임 소감을 통해 고아읍 안전지킴이로서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준 동료 대원들과 소방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박명상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1년간의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박명상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고아읍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대민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참다운 소방상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간 교량적 역할로 소방행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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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노란색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신규 특수구급차를 고아119안전센터에 새로이 배치하여 운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특수구급차(국,도비 예산 7천9백5십만원)는 충천식 흡인기, 최신형 심실제세동기 등 최첨단 신형의료장비를 갖춰 보다 높은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9구급차의 색상을 기존 빨간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해 소방구급대의 상징성과 가시성을 높이고, 빨간색 사설 구급차량과 차별화된 색상으로 119소방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으며, 차량 좌우 측면에 형광표지를 부착하여 야간 출동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생명의 위급함을 상징하는 펄스이미지(심장박동 그래프)를 넣어 119구급대의 전문성을 형상화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최첨단 구급장비를 갖춘 특수구급차의 배치와 더불어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구미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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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행복+ 고아농공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후원하고 (사)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운영협의회(회장 김병환)가 주최한「2014 행복+ 고아농공 대축제」가 9월 26일 19:00부터 시ㆍ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고아농공단지 근로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농공단지내 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구미놀이패 말뚝이의 흥겨운 공연과「행복+ 세레모니 레이져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 후, 입주업체 근로자 10팀이 그동안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장기자랑 한마당 행사로 이어졌고, 초청가수 박주희, K-POP 댄스 걸그룹 White, 색소폰 공연 무대는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으며, 참석한 근로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고아119안전센터와 경북북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도 행사에 참가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실시하였으며, 고아농공단지 실무자협의회에서는 음료수 및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고아농공단지가 도내 최상위권 농공단지가 되기까지는 오늘 이곳에 계시는 근로자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 그리고 열정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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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변해버린 구급차!!지방소방사 장승용 택시로 변해버린 구급차!! 얼마전 종영된 ‘심장이뛴다’ TV프로그램에서 출연자 전혜빈씨가 비 응급신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치료를 받기 위하여 119구급차량을 불러 편안한 모습으로 병원까지 가던 환자를 이송하였던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송인 전혜빈씨는 “비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도중에 골든타임의 일분일초가 급한 응급환자를 위해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비 응급환자들은 119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고 말하였는데 분명 너무나 당연하게 들리는 이 말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2013년 경상북도 비 응급환자 구급차량 상습이용자 현황을 보면 단순진료 등의 이유로 10명의 신고자가 454회에 걸쳐 119에 구급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방방재청의 통계자료를 보면 구급출동중 비 응급환자에 대한 출동건수는 60%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 역시 구급대원으로서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을 하다보면 충분히 구급차량 이외의 방법으로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는 분들이 구급차량 호출하여 힘이 빠지고 허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어 습관처럼 출동을 나가게 되면 실제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비 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출동으로 인해 응급환자 발생 시 가장 가까운 119구급대에서 출동을 하지 못하고 원거리에 있는 119구급대에서 출동을 하게 되고, 원거리 119구급대가 출동할 경우 현장접근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 등의 전문처치를 받을 수 없을 경우 되살릴 수 있는 귀중한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 하면 비 응급환자나 상습신고자 등에 의해서 한사람의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에게 보다 좋은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19구급차는 응급환자가 이용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절실한 때라고 판단되며, 비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용으로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에 물을 끼얹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장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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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 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고아119안전센터는 지난 8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아읍 원호리소재의 목조문화재인 대월재에서 목조 문화재 화재 및 산불 예방을 위해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소방차량 6대, 구미시 1대, 경찰 1대, 한전 1대를 활용하여 소방 24명, 의용소방대 대원 74명, 주민 10여명께서 참가하여 목조문화재 화재시 신속한 화재대응훈련과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립 훈련을 실시하였고, 인근산으로 연소확대되어 산불 화재시 산불진압 활동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훈련으로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소방차 출동시 소방차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목조문화재 합동소방 훈련으로 유사시 대비 평상시에도 화재예방에 철저를 당부 드리고 자체적인 대응능력향상으로 목조문화재 화재 등 재난상황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하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통해 주민들의 인명 및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로 합시다.”라고 전했다.